[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팜캐드는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아델과 알츠하이머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알츠하이머 신약 개발을 위한 타깃 선정 ▲히트 물질 도출 및 효능 검증 등 폭넓은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재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근본적인 치료 약물이 전무한 상황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된 치료제들도 증상의 완화 및 진행 속도를 지연시키는 역할에 그치고 있다.
Post Views: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