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rmCADDㆍKIRAMS signed an MOU for 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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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mCADDㆍKorea Institute of Radiological & Medical Sciences(KIRAMS) signed an MOU for 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 팜캐드·한국원자력의학원, 항암제 후보물질 타깃 단백질 발굴·연구 MOU 타깃 단백질 대한 저분자 화합물 효능 검증…항암제 기술이전 통한 기술사업화 달성 목적 [데이터넷] AI 기반 신약개발기업 팜캐드(대표 권태형·우상욱)는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의 김재성 박사 연구팀과 ‘저분자 화합물 구조로부터 타깃 단백질 발굴 및 검증 연구와 관련 기술의 이전을 위한 기술사업화 협력’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팜캐드 권태형 대표(왼쪽)와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원장이 언택트(Untact)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저분자 화합물의 항암기능 검증 및 적응증 연구 ▲저분자 화합물의 타깃 효능 및 유효성 검증 ▲파뮬레이터 기능을 이용한 단백질 3차원 구조 예측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 기술을 이용한 타깃 단백질과 저분자 화합물 간의 열역학적 안정성 계산 및 상호작용 예측에 관한 연구 및 상호 협력이 포함된다. 단백질의 정확한 구조를 예측하는 것은 질병의 원인을 밝혀내고 치료법을 찾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팜캐드는 AI 기반의 3차원 단백질 구조예측 기술과 네트워크 이론을 이용한 데이터베이스 검색 기술을 활용해 빠른 시간 내에 신규 항암제 후보물질의 정확한 타깃 단백질을 찾아낼 계획이다. 또한 이에 따른 생물학적 검증 절차를 진행해 정확하고 우수한 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권태형 팜캐드 대표는 “이번 협약은 원자력의학원의 다년간 축적된 항암제 개발연구 노하우와 팜캐드의 차별화된 AI 기반의 혁신적인 신약개발 역량이 조화를 이룬 뜻깊은 산연협력이다. 우수한 효능의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팜캐드는 현재 ‘단백질 구조예측 올림픽’으로 불리는 ‘CASP14’(Critical Assessment of Structure Prediction) 대회에 국내 기업으론 유일하게 참가 중으로, AI 기반의 알고리즘 방법인 LSTM/GAN 등과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실제 생리적 환경 내에서의 단백질 3차 구조를 예측할 수 있는 AI 기반의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View Original Article>